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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거구 시의원 한나라당내 3~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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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거구 시의원 한나라당내 3~4파전
  • 김경숙
  • 승인 2006.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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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수궁동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구로4선거구를 놓고 한나라당내 후보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출마를 위해 당내 경선을 벌이기까지 했던 장현복 구의원(오류2동)뿐 아니라 최근 변한수 구의원(수궁동)과 오류동에서 회계사무실을 운영중인 50대 토박이출신 유영철회계사도 한나라당 서울시당에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다 전 구의원출신의 토박이출신 이 모씨에게도 당관계자의 출마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향후 한나라당내 최종 후보가 누가 될지에 지역정가의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구로4선거구 시의원은 성성용(한나라당)씨이나, 4년전 당선후 얼마 안돼 병으로 쓰러져 활동이 어려운 상태이라 지역정가에서는 ‘무주공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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