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 방과후공부방 전달
지역내 양대 생활협동조합인 구로생협과 구로시민생협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쌀 지키기' 서약운동을 하며 나온 후원 서약금을 지역내 방과후 공부방인 푸른교실과 파랑새나눔터공부방에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로지역에서 우리 쌀을 지키겠다고 서명한 인원은 약 500명이며, 아직 구체적인 금액과 전달방법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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