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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주민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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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주민들의 소리
  • 구로타임즈
  • 승인 200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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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31·구로5동·주부), 박희진(5) "다음달부터 리본공예 납품 일을 시작해요. 올 봄엔 제 사업도 번창하고, 또 구로타임즈도 좋은 기사를 통해 널리 이름 떨치길 바래요. " / 인병천(18·오류2·덕일공고3) "다음달부터 컴퓨터학원을 다녀 올 안에 꼭 2개 이상의 자격증을 딸 겁니다. 공부는 못해도 재능과 끼가 넘치는 친구들, 봉사활동 하는 친구들… 등 구로지역 멋진 친구들 얘기 많이 실어주세요."/ 장재식(76·구로본) "날이 따스워지면 야외에서 동료들과 어울려 게이트볼 연습을 더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올 가을 구청장배 게이트볼 대회때 꼭 취재 나올 거죠?"/ 신순경(40세·구로6동, 약사) “올해부터는 저소득층을 소개하고, 지역 사회에 관심 갖게 하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홍성철(28, 항동, 대학생) “올 봄에는 교회에서 포크기타를 배워볼 계획입니다”/ 문성호(51세·가리봉1동, 중국동포) “보름동안 일을 못하고 있어요. 꼭 일할 겁니다”//김진수(48세·개봉본동, 자영업) “그동안 바빠 하지 못한 등산과 조기축구를 시작할 겁니다”// 송태의(62·구로6·부동산중개업)올 봄엔 제대로 된 인물 하나 꼭 국회로 보낼 겁니다. 제 손으로 고르고 골라 후회 없는 한 표 행사할 겁니다. 올 봄엔 구로타임즈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배포지역을 늘이는 게 어떨지.// 윤태훈(10세· 덕의초3년) “옛날에 하다 그만 둔 수영 다시 해요”// 박나라(여·17·가리봉동·영서중3) 다음달에 고등학교에 입학해요. 싸고 예쁜 옷 많이 파는 가게, 강아지 키우는 법, 참고서 싸게 파는 책방… 등 알찬 정보 많이 실어주세요. * 구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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