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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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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바쁘다 바뻐’
  • 김경숙
  • 승인 2004.01.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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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신청접수, 후원회, 후보자대회등 본격화// 4.15 국회의원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달부터 곳곳에서 본격적인 총선일정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이미 공천심사위를 구성해 이달 3~11일까지 후보 신청 접수에 들어갔고, 그동안 구로지역에서 한나라당 출마를 준비하던 예비후보들의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이나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등은 이미 총선 후보들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이미 결정된 상태. 이달부터 후보자대회나 후원회등 총선을 향한 행보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민주당 구로을지구당은 오는 12일 구민회관에서 후원회 행사를 개최하며, 열린우리당 구로을지구당도 이달 중순쯤 후보자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직 후보자를 선출하지 않은 민주노동당 구로갑지구당의 경우는 이달 말쯤 후보자선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총선 후보로는 결식아동을 위한 방과후교실인 푸른교실등의 지역사업등을 펴온 박홍순(41)씨가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 구로타임즈// 김경숙 기자 /cimin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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