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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과 원만한 협의 전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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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과 원만한 협의 전제돼야"
  • 구로타임즈
  • 승인 2004.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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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 구로갑지구당 지난12월24일 밝혀// 열린우리당 구로갑지구당은 신문등을 통해 영등포교정시설이 천왕동으로 이전되는 것으로 발표가 되고 있다며, 지난 12월24일 구로갑지구당 이인영 위원장 홈페이지를 통해 영등포교도소 구치소 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다.

입장문에서 열린우리당 구로갑지구당은 “영등포 교도소 구치소가 시급히 이전되어야 하며, 가능하면 구로구이외의 타지자체로 이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과 “타지자체의 반대등으로 타지자체 이전이 어렵다면, 영등포교도소 구치소 이전문제는 지역주민과의 원만한 합의와 협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열린우리당 구로갑지구당은 교정시설 이전과 관련한 지역민원이 현재 발생하고 있고, 천왕동으로 이전후에도 지속적인 지역민원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전문제를 졸속추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이전 이후 현재의 교도소 구치소 부지 이용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없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cimin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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