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혜택, 좌석거리두기 등
구로꿈나무인형극제가 이달 7일(토)부터 29일(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1시와 오후2시 두 차례씩 꿈나무극장(구로4동 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마음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4색 이야기로 꾸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티켓가격은 전 좌석 1만원에 더 많은 관람객의 문화혜택을 위해 손잡고(1+1)할인, 구민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관람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은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회차 별 74석만 오픈할 예정이다.
△1색 '거리위의 빨간모자'(극단 YA)가 7~8일에 △2색 '스틸의 환상놀이터'(극단 소리)는 14~15일에 △3색 '별주부전, 기린과 돼지'(극단 영)는 21~22일에 △4색 '용감한 탄티'(극단 파랑새)는 28~29일에 각각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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