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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구로점’교통보완책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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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구로점’교통보완책 심의
  • 김경숙
  • 승인 2003.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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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18일 구 국장단회의서/ 구로구는 오는 18일 국장단회의를 갖고 롯데마트 구로점측이 최근 보완 제출한 판매시설개설에 따른 경인로변 교통체증 해소방안에 대한 심의를 가질 예정이나 보완내용이 기존내용과 별차이가 없어 심의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본지 68호 200년12월2일자)

구 건축과측은 “롯데마트 구로점의 서부간선도로 방향 출구에서 나오는 이용차량과 경인로변 방향의 입구로 들어가는 차량간의 교차혼잡현상, 시설이용차량들이 중앙유통상가앞에서 고척동방향으로 유턴하는데 따른 교통체증 등이 심각할 것”이라며 “교통전문가등과의 대책마련등을 통해 납득할 만한 해결책이 제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구로동 636-89 제일자동차 건물부지 4600여평에 지하1층 지상6층규모의 대형할인점 ‘롯데마트 구로점’을 개설키로 하고, 지난해 9월 구로구청에 건축허가신청을 냈으나 시설과 접한 경인로상의 교통체증해소책 미흡으로 보완요구를 받아왔다.

cimin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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