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건축과측은 “롯데마트 구로점의 서부간선도로 방향 출구에서 나오는 이용차량과 경인로변 방향의 입구로 들어가는 차량간의 교차혼잡현상, 시설이용차량들이 중앙유통상가앞에서 고척동방향으로 유턴하는데 따른 교통체증 등이 심각할 것”이라며 “교통전문가등과의 대책마련등을 통해 납득할 만한 해결책이 제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구로동 636-89 제일자동차 건물부지 4600여평에 지하1층 지상6층규모의 대형할인점 ‘롯데마트 구로점’을 개설키로 하고, 지난해 9월 구로구청에 건축허가신청을 냈으나 시설과 접한 경인로상의 교통체증해소책 미흡으로 보완요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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