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 창간12주년 특집호가 발행됐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보다 알찬 특집호가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와 주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특집호에는 지역의 중심인, 마을이야기들을 다양한 색깔로 담아봤습니다. 마을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우리지역 풀뿌리 단체들의 이야기부터, 사랑과 정감이 넘치는 살맛나는 마을로 만들어가는 타지역사례
(인천 청학동마을공동체, 종로구 서촌 '마을공동체 품애', 공무원들의 열공열기 넘치는 성북구청 공무원들)
, 구로구지도로 보는 일년열두달 왁자지껄 재미난 구로 현장 등 다채로운 기획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제 [마을이야기]는 특집호지면에서 12주년 행사장으로 이어집니다.
오는 10일 구로타임즈 창간12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마을공동체 '토크카페'에 참가하셔서, 실제 타지역의 사례를 직접 들어보시고 내가 그리는 마을과 구로지역'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위한 주민, 공무원, 시민사회단체들의 역할등에 대해 많은 분들과 고민과 비전등을 함께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 문의 85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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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와 정보가 넘쳐나는 서울입니다
2. 하지만 지역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재미 쏠쏠한 뉴스는 바로 여기, '구로주민의 창' 구로타임즈에만 담겨있습니다.
3. 구로타임즈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기사와 신문의 가치를 인정해주시는 독자 한분 한분이 내주시는 구독료와 광고료로 깊은 뿌리를 내리며 지역공동체 꽃을 피워나갈수 있는 '언론'으로 존립하고자 하며,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4. 그런 가능성이 한국, 그것도 지역언론이 뿌리내리고 생존하기엔 가장 척박한 '서울'지역에서도 가능할수 있음을 확인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새로운 지역언론의 한 장을 여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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