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서 선출된 김 민 의원등 시의원 4명은 지난 19일까지 열린 제1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의회 전반기 2년간 활동하게 될 상임위원회를 확정지었다.
구로1선거구의 정승우 의원(47, 민주당, 구로3동)은 서울시의 기획업무와 예산 경제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재정경제위원회 간사로 선임됐으며, 2선거구의 박병구 의원 (54,한나라당, 구로1동)은 주거환경개선등 주택 도시관리업무와 관련된 도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또 구로3선거구 김 민 의원(43, 한나라당, 개봉본동)은 문화예술 진흥사업·학교여건및 환경개선등 문화교육분야 관련 정책을 다루는 문화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여기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에도 소속된 한편 서울시의회 한나라당 협의회 총무로도 선출됐다.
구로4선거구의 성성용의원(66, 한나라당, 오류동)은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및 저소득층등의 보건복지분야와 병원 보건 위생 관련 보건의료분야를 다루는 보건사회위원회에 배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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