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구로타임즈는 공유․정의․복지를 창간이념으로 하여 알찬 정보와 건전한 여론형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구로타임즈는 우리 구로의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주민의 삶과 밀접한 정보로 차별화된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공론의 장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문화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로부터 6년 연속 우수신문으로 선정되는 지역 신문이 되었습니다.
오직 지역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서 11년의 세월 동안 심기일전 하여왔다는 사실에 더욱더 고마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 점에서 구로타임즈는 우리 구로의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로의 발전을 위해서 2011년에는 구로의 숙원사업인 철도기지창 이전이 단계적으로 실시됩니다. 기본설계비 20억원에 이어 57개 기지창 선로 가운데 8개 선로 이전을 위한 실시설계비 10억원이 확보되었습니다.
또한 살기 좋은 구로, 행복한 구로가 되도록 구일역 에스컬레이터 완공, 가리봉 파출소 설치, 태영아파트 앞 X자형 횡단보도 설치, 동구로 초등학교 담장 설치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주민들의 바램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구로의 가치를 두배로 높이고 구로구민의 생활이 업그레이드가 되도록 더욱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 알찬 정보 제공은 물론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우리 지역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구로 구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구로타임즈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