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성만을 기다립니다.
숨이 차게 뛰고 춤추던 사람들이 생긋한 얼굴로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 표현이 주는 식상함을 떨칠 만큼,
존재의 호흡이나 생존의 호흡을 그 자체로 있게 하는 위로가 그것에 있었다.
어느새 언니들은 무용수가 되어 있었다.
그들을 하나로 보니 '언니네 무용단'이다
글/금홍
신청기간 : 2014.09.16(화)까지
수업일시 : 2014.9.17~11.12 매주 수요일 10:30~13:00
참가비 : 35000원
참가신청 : 010-4270-0624(몸짓느루) / 02-867-2202(신도림예술공간 고리)
장소 : 신도림예술공간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