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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평가회의록
제 39회 지면평가회의
icon 관리자
icon 2009-01-05 16:03:18  |   icon 조회: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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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구로타임즈 지면평가회의가 토요일인 지난 20일 오 전10시 30분부터 구로타임즈 사무실에서 열렸다. 본지 278호(12월 1일자)부터 282호(12월 22일자)에 대한 지면평가에서 지면평가위원들은 현재 기획으로 연재보도중인 '구로지역의 보물을 찾아'기사에 대한 호평속에서도 사진 등의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들을 풀어놓았다.

 이날 평가에서는 사진과 관련한 따끔한 지적이 적지 않았다. 280호(12월15일자) 1면에 실린 '구로지역 자연유산 베스트'기획기사와 관련한 사진의 경우 초점이 흐리게 나와 사진과 인쇄중 어느쪽의 문제인지 원인파악과 함께 보다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또 같은호 8면 기획면에서 '매봉산'을 소개하는 사진과 제목이 일치하지 않은 점도 지적됐다. 제목은 '소나무 숲사이로 신년해돋이를'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사진은 소나무가 있는 숲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9면에 실린 안양천 기사의 경우도 제목은 '철새도 보고 자전거도 타고'라고 하고 있는데, 사진은 체육시설장과 자전거도로만 나와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 안양천과 자전거도로의 두가지 모습이 모두 나올수 있는 사진이었으면, 기사의 느낌을 더 살릴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경제면에 실리고 있는 shop탐방의 경우도 사진이 문제로 지적됐다. 현재 점포를 운영하는 사장의 얼굴이 나오고 있는데, 상점의 분위기가 드러나는 사진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지역내 독특한 상품 등을 판매하는 다채로운 상점들을 소개하는 코너인만큼 개인 사진보다 상점내부 인테리어 등을 담은 사진이 더 어필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점주의 얼굴을 통해 상점의 분위기나 정신 등을 읽을수 있어 개인얼굴도 좋다는 다른 의견도 이어져, shop탐방의 기사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진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었다.

 이밖에도 문화단신 공연기사중 시간이 잘못 나간 것 등 꼼꼼한 지적이 이어졌다.
 지면평가위원회는 그러나 시민기자들이 쓴 '처방전의 비밀' '방과후교실' 등의 기사가 종전 전문기자들이 다루지 못했던 분야를 다루어내고, 또 다른 분야의 전문적인 정보까지 다양하게 제공해주고 있어 유익하다며 시민기자들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보냈다.

 이와함께 '구로지역의 보물을 찾아'라는 제하의 구로지역 문화자연유산을 다루고 있는 문화기획에 대해서도 "그동안 이름만 들었을 뿐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가는 교통편 등을 몰랐는데, 이번 문화기획을 통해 큰 정보가 되었으며 아이들에게 학습용으로도 유익했다"고 힘을 북돋워주기도 했다.

 이날 지면평가회의에는 김영하 위원 안병순 위원 서경준 위원 양형호 위원 등 지면평가위원 4명과 편집국 임직원 3명이 참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경숙 기자
2009-01-05 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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