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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장후보정책토론회] GTX부터 구로경쟁력까지 구로미래 해법찾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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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장후보정책토론회] GTX부터 구로경쟁력까지 구로미래 해법찾기 '후끈'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6.05.18 11:36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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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후보정책토론회 12일 구로타임즈 주최로 열려
장인홍 민주당후보 참석, 홍덕희 국민의힘 후보 불참
지난 12일 본지주최로 열린 구로구청장후보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장인홍후보가 주민패널들 질문에 정책적 입장과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당초 참가하기로 했던 국민의힘 홍덕희후보는 토론회 불참의사를 전달해와 후보1인과 주민패널과의 정책토론으로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권신윤 사회자, 장인홍 후보, 주수정 주민패널, 송영덕주민패널. 이외에도 이 자리에 이향자 주민패널이  함께 했다. (토론내용 관련기사 3~ 7면, 사진 최종호객원기자)
지난 12일 본지주최로 열린 구로구청장후보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장인홍후보가 주민패널들 질문에 정책적 입장과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당초 참가하기로 했던 국민의힘 홍덕희후보는 토론회 불참의사를 전달해와 후보1인과 주민패널과의 정책토론으로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권신윤 사회자, 장인홍 후보, 주수정 주민패널, 송영덕주민패널. 이외에도 이 자리에 이향자 주민패널이  함께 했다. (토론내용 관련기사 3~ 7면, 사진 최종호객원기자)

   * 구로구청장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전체 영상은 유튜브채널 <구로타임즈(방송>에서 볼수 있습니다

   * 구로타임즈방송 - YouTube  (*클릭)

지난 12일 구로타임즈 주최로 열린 구로구청장 후보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후보(59)는 주민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전력소모 등 기후위기에 위배되는 데이터센터와 같은 시설들이 앞으로 더 이상 구로지역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구청장이 되면 관주도의 보여주기식 대규모 문화행사보다  주민 스스로 연습하고 준비 발표하는 "참여문화"로 바꾸고, 한국 국적이 없다는 이유로 수련활동 등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생활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구로구차원의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인접한 10만권역 주민의 삶의 질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수십년 주민숙원인 구로차량기지 이전이나 오류시장부지 지역활성화전략 등의 지역현안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현황 설명후  '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이 목표' '정밀안전진단 통한 철거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구로타임즈 주최로 지난 12일(화)오후 오류아트홀에서 열린 '구로구청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주민패널들의 질문에 이같은 정책적 입장과 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구로구청장 후보로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홍덕희 후보(49)도 당초 참가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토론회 개최 수일 전 문자메시지로 신문사측에 '불참'을 통보해왔다.   

이에 이날 토론회는 민주당 장인홍 후보 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사전에 새롭게 기획됐던 후보간의 유일한 토론시간이던 스탠딩식 후보상호토론도 진행이 어려워져 불발됐다. 국민의힘 홍덕희 후보는 토론회 불참 이유로 "구로의 미래를 위한 정책 토론에 기꺼이 응하고자 했"으나 "최근 확정된 토론 형식과 질문의 구성이 구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대안 논의보다는, 소모적인 정쟁으로 흐를 우려가 있다는 캠프내부의 강한 지적이 있었다"고 했다. 

구로타임즈는 후보들이 사전에 심도있는 정책 및 답변 준비를 할수 있도록 후보진영별로 사전에 구로비전과 지역현안등 4개 질문과 답변시간제한 등의 운영원칙 등을 보내준바 있다. 판단은 구로주민유권자의 몫이 됐다.

후보 두명 중 한명의 불참으로 시간은 약 30분정도 줄어들었지만, 주민패널들의 예리하면서도 밀도높은 지역정책질문과 추가질문 등으로 본 토론회가 진행된 한시간 반은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정책토론회는 사회자를 중심으로 양측에 마련된 후보들 좌석 중 위치선정 추첨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맑은 선거를 약속하는 후보 서약에 이어  주민패널과 후보간의 정책토론으로 진행됐다.

'오랫동안 살고싶은 구로'를 위해 주민패널들은 구조적이고도 장기적인 구로의 과제 등을 담은 '구로비전'관련 질문으로 구로산업계를 통한 도시브랜드 및 경쟁력 제고방안, 지역 정체성과 경제적 변화를 불러올 구로문화정책방향과 핵심실행전략 등을 물었다. 구로지역내에서도 공식적으로 거의 얘기되어본 적없는, 그러나 성동구 영등포구 등 타지역에서는 이미 자기 지역만의 자원과 컨텐츠로 경쟁력있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는 주제들이다. 

또 한 동네만의 문제가 아닌 인접지역 10만주민의 생활과 지역발전에 영향을 줄수 있는 오류시장부지 지역거점활용방안이나 구로차량기지이전위한 계획과목표도 이번 토론회에서 지역현안 질문으로 집중  다뤄졌다.  

이밖에 현장질문으로 그동안 구로지역 주민들이 생활속에 느끼는 불편· 바람· 기대등을 담아 △동네에 널려진 쓰레기 문제부터 △GTX환기구 △대중교통사각지대해소위한 노선조정 △공공시설 공간의 폐쇄적· 제한적 운영불편 △청년 관련 정책위원회부재 및 거버넌스 부족 △민간거버넌스와 주민참여 등 다양한 주제 질문들이  YES or NO, 영상질의, 방청객질의 등을 통해 후보의 입장과 정책적 견해 등을 들어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구로타임즈는 이번 정책토론회가 지역선거를 앞두고 주민유권자와 구청장 후보들이 한자리에서 구로지역의 나아갈 방향을 공개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고민해보는 내실있는 지역정책광장이 될수 있도록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 대상의 정책의제단 공모를 실시해  토요일 오전 원탁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로지역에 사는 주민으로서의 바람 불편 기대 등을 담아내고, 토론회주민실무추진단의 밤낮없는 회의 등을 통해 이 시점에서 필요한 구로차원의 주요한 정책질문을 찾기으며  두달 가까이 준비해왔다. 

토론회 운영형식도 영상질의를 통해 어린이 직장인 청년소상공인들의 소리를 담고, 후보 불참으로 폐기됐지만 구청장 후보끼리 서로 마주보고 주도권 토론을 하는 스탠딩식 후보상호토론도 기획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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