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적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한국을 좀 더 알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보고 싶어요".
지난 28일 열린 구로시장 한맥축제행사 중 '도전, 나도 한복모델'에 참가했다가 외국인팀 10명 가운데 인기상을 받은 로나(29, 프랑스)씨는 단톡방에 올라온 행사소식을 보고 신청했는데 상을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현재 모델 겸 영화엑스트라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로라씨는 흰색톤의 밝은색 치마에 짙은 붉은색 저고리 한복을 입고 나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에 온지 2년이 됐지만 전통시장은 이날 처음 와봤다는 로라씨는 "한복도 입어보고 재미난 경험이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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