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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구로을] 반쪽 정책토론회, 어색함에서 웃음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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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구로을] 반쪽 정책토론회, 어색함에서 웃음꽃으로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0.04.07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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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구로(을) 후보 정책 토론회
구로동,신도림동,가리봉동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 구로(을) 국회의원후보 토론회 자리에는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권영웅 후보와 기호8번 무소속 강요식 후보 2명이 참석,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등록 후보 총 4명중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와 기호2번 미래통합당번 김용태 후보는 불참했다.

윤건영 후보측은 미래통합당의 김용태 후보와 무소속 강요식 후보(전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장)간에 후보단일화가 논의중이고 확정되지 않아 참석할 수 없다고,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측은 더불어민주당 윤건영후보가 참가하지 않는다면 참가할수 없다며 불참했다.

결국 구로타임즈가 구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유권자들과 마련한 이날 구로(을)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는 4명의 국회의원 후보자 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후보자 참여 없이 무소속 후보자와 군소정당 후보자 2명만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특히 전략공천으로 구로(을)선거구에 처음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전 청와대국정기획상황실장 윤 후보와 미래통합당 3선 국회의원인 김 후보에 대해 구로주민들은 실제 깜깜이다. 구로구에서 거주하지 않았던 여야 후보들인 만큼 유권자들이 이들 후보들에 대해 궁굼한 점이 많았던 상황이었다.

더욱이 코로나 사태로 국회의원 후보자와 많은 유권자들 간에 대면할 기회가 거의 없는 이런 상황에서 이들 후보들이 정책토론회에 당연히 참석, 무슨 생각을 하고 자신의 정책과 소신,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구로(을) 선거인에 대한 예의이자 자세였지만 토론회 불참으로 검증과 평가를 할 수 없었다는 지적과 함께 유감이 토론회장 안팎에서 쏟아져 나왔다.

게다가 권 후보는 사회자 및 패널의 질문에 제대로 자신의 생각 및 견해를 적절히 밝히지 못하면서 강 후보 위주로 진행됐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성태숙 구로파랑새나눔터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송영덕 시민행동구로공동대표, 조미순 구로마을넷 대표, 윤영묘 지구인공정여행 대표 등 구로지역 주민 3명이 주민패널로 나서 지역현안 등에 대한 날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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