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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전 내정설 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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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전 내정설 주인공 '낙점'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2.09.20 19:24
  • 댓글 0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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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화재단 이사회 16일 대표이사 선임
정연보 전 구청장인수위부위원장 최종합격

채용절차가 진행되던 단계에서부터 이미 특정인이 내정됐다는 설이 나돌던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정연보(63) 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최종합격자로 발표됐다.  공모서류 접수 직후부터 내정설 주인공으로 거론되던  '인물'이 사실상 합격한 것이다. 

공모과정 중  특정인 사전 내정설이 불거지던 가운데 이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구로문화재단 지원자 중 일부는 '들러리 공모' '밀실채용'이라고 반발하며 권익위 민원제출, 고발 등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어 적잖은 파장 등이 예상된다.     

(재)구로문화재단 이사회는 지난 16일(금) 오전 11시30분 재단 소회의실에서 전체 이사 11명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명의 후보 중 정연보 후보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 구로문화재단은 이날 오후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구로문화재단 이사장인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구청 관할 국장 및 과장 등 당연직이사 3인 외에 비상임이사 4명, 대표이사 직무대리로 구로문화재단 본부장 1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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