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은 '상임위 배치 중'

4명중 3명 상임위원장 유력

2010-06-28     송지현 기자

 서울시의회에 진출한 구로구 4명의 시의원 당선자들이 다음달 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상임위원회 배치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8대 시의회에서 민주당이 79석, 한나라당이 27석을 당선시킴에 따라 의장단을 비롯해 10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싹쓸이할 것인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로구 4명의 시의원 중 3명이 재선의원으로, 향후 상임위원장 선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 23일 당 모임에서 조규영 시의원(2선거구/구로1·2·5동, 신도림동)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 김명수 시의원(4선거구/오류동, 수궁동)은 원내 대표와 운영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명수 시의원은 "시민 중심의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광장 조례의 개정과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승우 시의원(1선거구/구로3·4동, 가리봉동)은 당초 부의장을 고려했으나 "가리봉 개발 문제도 있어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도시관리위원회 쪽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의원은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선인 김종욱 시의원(3선거구/개봉동, 고척동)은 교육문화위원회를 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 기사는 2010년 6월 28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5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