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공약] 시의원 3. 4 선거구

교육 보육 시설 확충 지역개발 촛점

2010-06-21     송희정 기자

[시의원 3선거구]

김종욱(42, 민주당) 당선자는 친환경무상급식 구로운동본부 공동대표 출신답게 교육과 보육 등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분야에서 가장 많은 약속을 쏟아냈다.


중앙당 공약인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는 물론 △맞벌이부부 자녀를 위한 저녁급식 실시, △전일제 어린이 24시간 보육시스템 확립 등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 실현을 위한 제도 및 시설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약속도 그 실현 여부를 눈여겨 볼 일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주간보호시설 및 재택간병제 확대실시 △장애인을 위한 장애재활센터 건립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담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특이한 것은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생활협동조합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청소년 생태학교 설립과 구로올레길 개발 등 공동체와 환경 분야에서 내건 공약도 기대된다.

△경인선 1호선 지하화, △교정시설 이적지 제2행정타운 건립 △KBS송신소 이전부지 교육문화복지시설 건립 등은 이성(53, 민주당) 구청장 당선자의 공약과 맥을 같이 한다. 이외에도 고척동 돔 경기장 주민편의시설 유치 등의 지역개발공약과 지역사회기업 설립 등 일자리창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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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의원 4선거구 ]

  김명수(51, 민주당) 당선자는 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역개발 관련 공약을 대거 제시했다.
 △오류시장 재개발 △오류역·온수역 지하화 등 풀어야할 난제가 산적한 대규모 개발공약은 물론 △오류1동 텃골 개발과 △오류2동 현대타운 및 오류동지구 재개발 해결을 약속했다.
 또한 동삼·대웅·성원·동진·우신빌라 등 시계경관지구 건축물 규제 완화 및 조례개정도 약속했다. 또한 항동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해선 재검토를 약속했다.
 중앙당 공약인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와 함께 △구로시민대학 설치 △동별 작은도서관 건립 △저학년 등하교 돌봄서비스 도입 등 교육·보육 분야의 정책약속도 눈에 띈다.
 노령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노인복지관, 노인병원 등의 기능을 하는 어르신종합복지관 건립 공약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