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을 당선자]"작은 민원도 소홀히 않겠다"

6.2지방선거 구로(을) 시의원·구의원 당선자 인터뷰

2010-06-07     송지현 기자

 

▲ 정승우

     ■  시의원 1선거구 당선자 (구로3,4동, 가리봉동) 

지난 6대 서울시의원을 지낸 정승우(55, 민주당) 당선자. 시의원 제1선거구(구로3·4동, 가리봉동)에서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8대 시의회로의 두 번째 입성을 앞두고 있다. 정 승우 당선자는 먼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 겸손하고 주민들의 뜻을 받드는 의원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무상급식, 교육환경 개선 예산 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는 공약에 대한 약속을 강조했다.

 

 

  ■ 시의원 제2선거구 당선자 (구로1·2·5동, 신도림동)

 

▲ 조규영

 시의원 제2선거구(구로1·2·5동, 신도림동)에서 당선증을 따낸 조규영(44, 민주당) 당선자는 현 서울시비례의원에서 지역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조규영 당선자는 "구민들이 민주당을 대안으로 선택했다고 보지 않는다. 한나라당에 대한 견제와 심판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구민의 마음을 잘 읽어 대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시의회때 소수정당으로 힘들게 배운 만큼 더 열심히 할 것이며, 주민과 소통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새롭게 선출된 제6대 구의원들도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 구의원 가 선거구 당선자들 (구로3·4동, 가리봉동)

 

▲ 박칠성

 가선거구(구로3·4동, 가리봉동)에서 1위 득표를 한 박칠성(49, 민주당) 당선자는 지난 2006년 시의원 도전에 실패한 뒤 재수(?) 끝에 구의회 의석을 차지하게 됐다. "가장 부지런하게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힌 박 당선자는 "이제 선거기간 힘이 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던 경쟁후보들을 만나 고생담도 나누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합치자고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박용순

 같은 선거구에서 당선된 박용순(52, 한나라당) 당선자는 선거기간 마음고생은 많았지만, 주민들의 지지로 다시 구의원으로 봉사의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선 의원이 된 박용순 당선자는 "지난 5대 의원 활동을 기반 삼아 구정, 지역현안 내실화에 좀 더 힘쓰겠다"고 전하며 "공부하는 구의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정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종현

   ■  구의원 나 선거구 (구로5동, 신도림동)
나선거구(구로5동, 신도림동)에서는 신도림동에서 토박이를 강조해온 박종현(53, 민주당) 당선자는 "신도림동과 구로5동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열심히 움직여보겠다"고 말문을 연 박 당선자는 "통합 없이 지역발전도 없다는 신념으로 봉사하는 구의원"을 약속했다.

 

 

 

▲ 허성근

 첫 도전에서 구의원 당선증을 거머쥔 허성근(56, 한나라당)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구의원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주민의 심부름꾼, 일꾼이라는 생각이 강해졌다"며 "부족하지만 주민들의 성원으로 당선된 만큼 주민 곁에서 함께 하면서 봉사하는 구의원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  구의원 다 선거구( 구로1·2동)

 

▲ 김병훈

 재선에 성공한 김병훈(56, 민주당) 당선자는 다선거구(구로1·2동) 최다득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병훈 당선자는 "주민들은 지역일꾼으로 구의원을 생각하고 있다.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작은 민원이라도 소홀함이 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류정숙

 5대 구의회 비례의원에서 지역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류정숙(59, 한나라당) 당선자는 구로(을) 유일의 여성 지역의원으로 다선거구에서 선출됐다. "한나라당 의원이 많이 줄어 마음이 좀 무겁지만, 2배 이상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주민의 소중함도 깨달았다. 의정경험을 살려 더욱 발전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전했다.

 

 

 

◈ 이 기사는 2010년 6월 7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53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