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갑 당선자들]"주민 무섭다는 것 다시 깨달았다"

6.2지방선거 구로(갑)시의원·구의원 당선자 인터뷰

2010-06-07     송희정 기자

 

▲ 김종욱

 시의원 제3선거구(고척·개봉동)에서 4년 전의 참패를 딛고 재도전에 나서 50.87%의 득표율로 완승을 거둔 김종욱(42, 민주당) 시의원 당선자는 "우선 매우 기쁘다"는 말로 소감의 첫 운을 뗐다.


 김 당선자는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김종욱의 승리뿐 아니라 민주당의 승리이며 구로주민들의 승리"라고 감회를 전한 뒤, 향후 주력할 분야로 무상급식 실현을 첫손에 꼽으며 "구로주민들께 약속했던 공약은 꼭 지킬 것"을 다짐했다.

 

 

▲ 김명수

 시의원 제4선거구(오류동, 수궁동)에서 현역 시의원인 이우진(57,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득표율 53.77%를 획득, 지난 1998년에 이어 두 번째 시의회 입성에 성공한 김명수(51, 민주당) 당선자는 "유권자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간 블로거 등 미디어를 활용한 것과 지역유권자들을 일대일로 만나온 선거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당선요인을 분석했다. 김 후보는 이어 "사회복지 전문가인 저를 뽑아준 것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황규복

 3인선거구인 라선거구(개봉1동, 고척동)에서 1위 득표율을 보이며 3선의 최다선 고지에 오른 황규복(48, 한나라당) 구의원 당선자는 "선거 결과를 통해 주민들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깨달았다"며 "주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의회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윤수찬

 라선거구에서 두 번의 도전 끝에 구의회 입성에 성공한 윤수찬(43, 민주당) 구의원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지역일꾼으로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주민 편에 서서 임기 중에 약속한 공약들을 꼭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홍준호

 라선거구에서 다시금 구의원에 당선된 홍준호(38, 진보신당) 구의원 당선자는 "강한 민주당 바람에도 불구하고 저를 인정해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박동웅

 마선거구(개봉2·3동)에서 득표율 1위를 점하며 당선된 신예 박동웅(42, 민주당) 구의원 당선자는 "참 일꾼을 알아봐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공분야인 도시공학을 십분 발휘해 개봉2·3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강태석

 마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태석(61, 한나라당) 구의원 당선자는 "유권자들이 다시 저를 뽑아주신 것을 보면 이번에도 강태석이 할 일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배가 가장 높은 만큼 맏형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구로구민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김명조

 3인선거구인 바선거구(오류1·2동, 수궁동)에서 무난히 2선 고지를 점한 김명조(45, 민주당) 구의원 당선자는 "4년 전 비례로 당선된 후 민원해결에 노력한 점이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맏며느리의 자세로 마을의 대소사 해결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 곽윤희

 바선거구의 곽윤희(52, 한나라당) 구의원 당선자는 3일 현재 병원치료 중으로 오후에 연결된 전화통화에서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 김남광

 바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남광(46, 한나라당) 구의원당선자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온수동역세권개발과 오류시장 재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이 기사는 2010년 6월 7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53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