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5부 - 쉼표질문 [전문]
[구로타임즈 주최] 상대후보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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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타임즈 주최 구로구청장 후보초청 정책토론회 _ 쉼표질문
∎ 질문- 사회자 백해영(전 구의원) = 초반부터 딱딱한 내용들에 대해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질문은 쉼표질문입니다. 말 그대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답변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질문은 1개이며, 후보공통질문입니다. 발언 제한시간은 1분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아니면 공개석상에선 절대 들을 수 없는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세 후보 모두에게 묻습니다. 평소 생각했던 것이든 혹은 지금 생각하신 것이든,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두 후보의 장점에 대해 말해 주십시오. 제한 시간은 1분이며, 거명 순서는 자유입니다.
○ 이성 후보(민주당) = 강신일 후보는 보시는 것처럼 젊다, 라는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난 지가 오래되지 않았고 안 지가 한 달도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야기 드리기 어렵습니다. 우리 양대웅 후보께서는 저하고 같이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강점이라 그러면 열정이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 그러면….
○ 사회자 백해영(전 구의원) = 단점은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 양대웅 후보(한나라당) = 우리 이성 후보는 제가 아주 기획력 있는 직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구청장으로 같이 4년이나 한솥밥을 먹었습니다. 너무나 서로를 잘 알고 인정하는 인재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점만 하라 그랬죠? 그래서 안하겠습니다. 강신일 후보는 제가 깊이 아는 바가 없습니다.
○ 강신일 후보(평화민주당) = 그래도 한 말씀 해주시죠. 잘 생겼다든지….
○ 양대웅 후보(한나라당) = 제가 아는 것은 나이가 젊으면서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정치적 이력이 있는 것을 보니까 정치적인 센스가 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강신일 후보(평화민주당) = 저는 좀 큰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요. 일단 양대웅 후보님은 재임기간 중에 정말 구로구의 가치를 높게 하신 구청장이라고 평가하고 싶고요. 또 와서 보니까 2000년부터 구로구에 살았는데요. 그 당시에는 문화 이런 시설이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주 탁월한 실적을 발휘하신 구청장이라 이렇게 말하고 싶고요. 이성 후보님의 경우에는 상당히 가정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결단력도 있다. 잘 아시겠지만 잠시 휴직을 하고 가족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했는데 아까 우리 교육문제도 나왔지만 저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여행을 통해서 배우는 게 훨씬 더 큰 값어치고 교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아주 탁월한 리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