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답변에 쏠리는 '눈들'
오늘 구의회 임시회 구정질의, 양청장측 "의혹 적극 해명할 것"
2010-04-22 김경숙 기자
구의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2일 오늘 오전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양대웅 구청장에 대한 구의원들의 구정질의가 열릴 예정이다.
양대웅 구청장에 대한 의혹들이 한나라당 당원과 언론 등을 통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날 구청장에 대한 질의답변에서 김경훈 의원등 일부의원들은 친동생이 대표로 있는 고척동 골프장클럽과 재산형성 등 최근 한나라당 내부와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의획들에 대한 구청장의 답변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에 김경훈 의원의 질의내용과 수준이 어느 정도까지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높지만 , 그동안 잇따른 문제제기에도 침묵을 지켜온 양 구청장이 이날 어떤 내용의 답변을 내놓을지에 지역안팎의 이목이 더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최근 3선고지를 향한 1차관문이던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되고 본격적인 선거를 위한 일정도 앞두고 있는 만큼 당초 지역 일각에서 예상했던 것처럼 종전처럼 둥리뭉실하게 답변하는 식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해졌다.
양 구청장측 관계자는 지난 21일 오후 "구의회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 구정질의답변을 통해 적극 해명하고,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자회견이나 기자간담회등을 통해서라도 자료들을 내놓고 해명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