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의혹 M골프장 관련 자료 요청

김경훈 구의원, 세금·인근 개발현황, 구청 인쇄물, 자판기설치 계약 자료도

2010-04-16     송지현 기자

   3일동안 열리는 제197회 구로구의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2일(목) 오전에 열릴 구정질의와 관련해 김경훈 구의원(개봉2·3동)이 최근 구청측에 특혜의혹이 제기된 고척동 M골프장과 관련(관련기사 구로타임즈 342호, 2010년 3월 22일자 1, 2면) 한 자료요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이 요청한 자료 요청 목록에는 △ 고척동 M골프클럽의 2006년 각종 세금신고 납부관련 서류 △ 2009년 세무조사시 발견된 중과세 관련서류를 포함해 △ M골프장 인근에 있는 백광화학의 개발 협상 조건, 구로구와 서울시 간에 오간 공문 등도 포함돼있다.


 이밖에 또 다른 특혜의 고리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인쇄업체와 자판기 설치 계약과 관련한 자료도 요청했다. △구로구 시설관리공단과 문화체육과(구로문화재단 포함)에서 발주하는 인쇄물의 연간 단가계약 및 거래업체명, 현황과 거래액 △ 구청과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의 자판기 설치및 및 관리현황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양대웅 구청장 친동생으로, 현재 고척동 M골프클럽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양재양씨가 또 다른 대표이사로 있는 중고자동차거래쇼핑몰인 오토샵에 대한 의혹을 염두에 둔 듯 △ 구청 차량 구매 및 매도 현황과 구청 차량별 정비현황도 공개요청에 나섰다.


 김병훈 구의원(구로1·2동)은 △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받기 위한 법률적 자격요건에 대해 자료를 요청했고, 최미자 구의원(가리봉, 구로3·4동)과 함께 △ 구의원 선거구 정원수 조정과 관련한 공문과 서류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 이 기사는 2010년 4월 19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4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