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특혜의혹 골프장 관련 구정질의
20일부터 3일간 임시회 ... 제5대 '마지막 회기'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5대 구의회 마지막 회기가 될 수 있는 제197회 구로구의회 임시회가 오는 4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동안 열린다.
이번 구의회 임시회중에 상정될 안건은 모두 13건으로, △ 구로구의정회 설치 및 육성지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구로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건 △ 구로구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 조례안 △ 구로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구로구 희망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구로구 수입증지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구로구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구로구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지난 2009회계년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위원 구성과 구로구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도 상정된다.
5월부터 결산검사를 진행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구의원으로 류정숙의원, 이동신 세무사, 박병태 세무사, 이인재 전 구로구청과장, 임익상 구로구의회 전문위원 등 5명으로 선임, 오는 5월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수입증지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세외수입 수입증지 수수료 수납시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결제 방식을 추가 도입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옥외광고정비지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에는 광고물 정비사업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고 그 재원과 운용심의위원회 설치, 구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한편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목) 오전에는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구정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 날은 최근 특혜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양대웅 구청장의 친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고척동 골프장(관련기사 구로타임즈 342호, 2010년 3월 22일자 1, 2면) 등과 관련한 김경훈 구의원의 질의가 예정돼 있어 양 청장의 답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