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우리동네 당선자는 ?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당선소감
2006-06-06 송희정
TV 개표방송이 막바지로 진행되던 지난 1일 밤1시가 다 된 심야에 선거 캠프및 당관계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실에서 TV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양대웅 당선자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주민과 현장 속으로 더욱 발로 뛰겠다”고 차분한 어조로 당선소감을 밝혔다.
시의원 전원과 구의원 대다수가 한나라당에서 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지지자들이나 일반주민들 사이에서 ‘감시와 견제의 부재’ ‘독주’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고,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므로 그에 대한 말을 하기 적절치 않다”고 답변했다.
◆ 시의원
❚구로 제1선거구(구로3․4․6동, 가리봉1․2동)
= 이병직 당선자 (67, 구로3동, 한나라당)
지난 91년에 이어 15년 만에 다시 시의원이 된 이병직 당선자는 “함께 수고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나의 당선은 많은 노인을 대신해 된 것”이라는 말로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공약도 철저히 지키겠다는 다짐을 나타냈다.
❚제2선거구(구로본․1․2․5동, 신도림동)
= 박병구 당선자(58, 구로1동, 한나라당)
다시 시의원에 성공한 박병구 당선자는 1일 전화통화에서 “4년 의정활동 하면서 못다 했던 일들 그리고 선거기간 중에 주민들에게 들은 충고들 모두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후 함께 경쟁했던 시의원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3선거구(고척1․2동, 개봉2․3동)
= 김배영 당선자 (44, 개봉본동, 한나라당)
2004년 시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김배영 당선자는 1일 전화통화에서 “주민이 당선시켜 준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내건 공약만은 꼭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제4선거구(오류1․2동, 개봉1동, 수궁동)
= 이우진 당선자(53, 개봉1동, 한나라당)
제1대 구로구의원 출신의 이우진 당선자는 개표당일 새벽 지지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오늘 당선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겠다”며 함께 뛰어준 자원봉사자들과 내조 를 아끼지 않은 아내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당선자는 향후 활동 각오에 대해 “시의원 로비스트가 되어 구로구를 위해 많은 예산을 끌어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구의원
❚ 가선거구(구로3․4․6동, 가리봉1․2동)
= 박용순 당선자 (48, 구로3동, 한나라당)
* 당선결과 확정후 1일밤 10시 현재 연락이 되지 않은 관계로 소감을 들을수 없었다.
= 최미자 당선자 (43, 가리봉1동, 열린우리당)
1일 전화인터뷰에서 최미자 당선자는 “힘든 기간이었지만 좋은 분들이 많음을 알게 됐다”며 지난 선거운동기간을 소회한 뒤 “뽑아 놓으니 (주민들에게) 나타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되지 않겠다”며 “주민들 자주 찾아가고, 일거리를 찾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홍춘표 당선자 (63, 구로6동, 한나라당)
홍춘표 당선자는 지난 1일 전화인터뷰에서 “감개무량하면서도 지역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힌 뒤, "예산편성이 잘 되는지 감독기능을 제대로 하겠고, 구로구 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해서 일조 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 나선거구 (구로5동, 신도림동)
=우권석(47, 신도림동, 한나라당)
1일 전화인터뷰에서 우권석 당선자는 “초선 의원으로서 선배 의원들의 업적에 손상되지 않게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지역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한 일꾼,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윤주철 당선자 (52, 구로5동, 열린우리당)
구로지역내 첫 5선의원이 된 윤주철 당선자는 지난 1일 축하해주러 온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주민유권자들이) 당에 대한 지지보다 (나를) 인정해준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일로 보답하겠다”며 향후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새롭게 선출된 5대 구의원가운데 유일한 5선의원이라는 점에서 윤 당선자는 또 초선의원들을 위한 다선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봐야하겠다고 말했다.
❚ 다선거구(구로1․2동, 구로본동)
= 서호연 당선자 (48, 구로2동, 한나라당)
서호연 당선자는 당선소감에 대해 “4년 동안 슬픔 딛고 구로발전위해 뭔가 열심히 봉사하고 준비해온 것이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 오늘의 이런 큰 표차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된 것”이라며 뉴타운현실화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병훈(52, 구로동, 열린우리당)당선자는 당선결과 확정후 1일밤 10시현재 연락이 되지 않은 관계로 소감을 들을수 없었다.
❚ 라선거구(고척1․2동, 개봉본동)
= 박상민(58, 고척동, 한나라당)
지난 1일 전화인터뷰를 통해 박상민 당선자는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30년 공직생활의 경험, 행정경험을 높이 사준 것 같다”고 승리의 요인을 자평한 뒤, “지역주민이 뽑아주셨으니 보답하고자 열심히 일 하겠다”는 말로 소감을 정리했다.
= 황규복(44, 개봉본동, 한나라당)
* 당선결과 확정후 1일밤 10시현재 연락이 되지 않은 관계로 소감을 들을수 없었다.
❚ 마선거구 (개봉2․3동)
= 강태석(57, 개봉3동, 한나라당)당선자
*당선결과 확정후 1일 밤10시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인터뷰를 할수 없었다.
= 김경훈(59, 개봉2동, 한나라당)당선자
* 당선결과 확정후 1일 밤10시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인터뷰를 할수 없었다.
❚ 바선거구 (오류1․2동, 수궁동, 개봉1동)
= 김남광(42, 온수동, 한나라당)
지난 1일 새벽 한나라당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난 김남광 당선자는 “변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바람과 선거 전략이 일치해서 당선된 것 같다”고 승리의 요인을 분석한 뒤, “구로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잘못된 것은 충분히 견제해나가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김창범(58, 오류1동, 열린우리당)
지난 1일 전화인터뷰에서 김창범 당선자는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 “지금껏 동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데 대한 주민들의 후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일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박용민(45, 오류동, 한나라당)
지난 1일 새벽 선거 사무실에서 만난 박용민 당선자는 선거운동으로 인한 피로의 여파로 목에 통증이 와서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박 당선자는 짧게 “지난 지역유권자들에게 감사한다. 항상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구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