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관통 수도권 동서 연결 GTX 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2019-08-23 김경숙 기자
신도림역을 지나가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인 GTX B노선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결과 GTX B노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GTX B노선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서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80.1Km구간으로, 수도권의 동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지하 40m이하 깊이 터널속을 최고시속 180km, 평균 시속 100km로 달리게 된다.
예비타당성 조사단계에서 검토된 역사는 총 13개역이다. △인천 송도역부터 △인천시청역, △부평역 △부천종합운동장을 거쳐 구로구에 소재한 △신도림역을 거쳐 △여의도역 △용산역△서울역 △청량리역 △망우역 △별내역 △평내호평역 △마석역으로 이어진다.
완공되면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빨라 송도에서 마석역까지 통행시간 130분이 5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는 82분에서 27분으로,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도 35분거리가 10분으로 단축될 수 있다.
정부는 이르면 2022년 말 착공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5조 7351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