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사착수계 반려하라"
광명서울 고속도로 철회 요구 제7차 항동주민집회 400명참가
2019-05-02 김경숙 기자
광명서울 고속도로 철회를 요구하는 항동 주민집회가 지난27일(토) 오후4시 항동 분소 사무실 맞은편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항동보금자리지구에 입주한 주민들과 입주예정자인 주민 400여명이 참가, '광명 서울고속도로 철회'라고 쓰여진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 중에는 30대 전후의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루었고, 유모차 부대와 초등학생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경우도 많았다.
항동주민들은 초등학교와 아파트 밑으로 수천번의 폭약 발파를 하면서 안전을 말할수 있는 것이냐며 "국토부는 공사착수계를 즉각 반려하고 착공 시도를 중단하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항동주민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구로(갑)지역 이인영 국회의원 사무실과 가까운 개봉역광장에서 광명서울고속도로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여오고 있다. 이날은 7번째로 진행된 집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