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사업단 위탁운영체 모집
4월 중순 위탁체 발표
2019-03-29 윤용훈 기자
구로구가 구로4동, 가리봉동, 개봉1동, 오류1동 등 4개동에 대한 주민자치제 시범시행에 앞서 구로구 주민자치사업단 위탁 운영체를 모집, 지난 27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위탁기간은 4월부터 2021년 5월까지 2년 2개월간이다. 구청은 또 위탁예산안(2019년도) 2억 원 가까운 예산을 편성, 6명(단장1, 단원1, 동자치지원관 4명)의 인건비(1억4461만원), 사업비(5000여만원), 운영비(400여만원)로 쓰도록 했다. 단장과 단원은 구청이 마련한 (가칭)마을자치센터에서, 나머지 동자치지원관은 주민자체제 시범 4개동에 각각 파견하여 근무하게 된다.
앞으로 선정될 위탁운영체는 주민자치제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 구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모니터링 및 기록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구청관계자는 "4월중 민간위탁심의위원회에서 접수한 위탁기관을 심사하여 4월 중순경 최종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협약체결 한 위탁업체와 협의해 주민자치제에 참여할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한 후 이들 교육이수자에 한해 위원을 모집, 추첨을 통해 (동별로)50명 내의 주민자치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7∼8월중에 각 동 주민자치제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