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붕괴위험' 백산빌라 대책은
구정질문 _최숙자의원
2018-12-10 김경숙 기자
최숙자 의원(2선,자유한국당, 신도림-구로5동)은 붕괴위험으로 일부 동의 주민대피가 이루어진지 1년이 지난 백산빌라 (구로5동소재)와 관련한 구청의 주민안전문제와 대책을 요구했다.
이성 구청장은 당시 주민대피가 이루어진 '라'동 외에 가~다 동이 붕괴가 진행되거나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그냥 방치할수 없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며, "주민들이 재건축이든 지역조합이든 의견을 한 방향으로 보아주면 주민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면서 재건축이 추진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내년 예산을 편성해 구로구청이 붕괴위험으로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고 있는 '라동'을 매입하려고 하는 것도 주민들의 재건축을 한층 수월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성 구청장은 "(백산빌라) 라동을 매입해 공원조성하면 거기에 재건축을 못하게 되지 않겠느냐는 일부 주민들의 우려가 있는데, 도시계획상 공원이 되는 것이 아니며 현재 대지상태에서 다만 쌈지공원으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언제라도 (백산빌라)가·나·다동이 재건축을 위해 그 토지를 매입하거나 그 토지뿐 아니라 붙어있는 구유지까지도 매각할 것"이라며 재건축방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통일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