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시장 아케이드 준공식 30일

20억 예산 투입 … 태양광 설치공사 별도 진행

2018-10-31     윤용훈 기자

가리봉시장의 아케이드 준공식이 오는 30일(화) 오후 3시 시장 정문입구에서 열린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성 구청장, 박영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상인회 회원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놀이, 난타공연, 노래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본 행사에서 경과보고, 제막식, 축사, 감사패전달 및 상인회 회장 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리봉시장 아케이드 현대화사업은 면적 1,209.2㎡, 길이 204m, 폭 6m 구간에 아케이드 설치, 소방시설 설치, 소방도로 확보, 시장통로 바닥포장 정비, 한전 주 및 통신주 정비, 간판 정비 등이 추진된 사업이다. 구로관내에서는 남구로시장, 구로시장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 사업은 총20억2550만원의 사업비(국비 11억5,100만원, 시비 3억4,530만원, 구비 4억3,320만원, 민간 9,600만원)가 투입돼 올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9개월만에 완료했다. 
준공식에 이어 11월까지 태양광 설치공사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낙관 가리봉시장 상인회장은 "현재 가리봉시장은 60여개 점포 상인들이 중국 교포 및 한족 등을 주 고객으로 장사하고 있다"며 "이번 아케이드설치로 인한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거듭 나 향후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