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행정기획위1_ 열악한 구로(갑)전통시장 지적

2018-09-28     김경숙 기자

이날 구청 지역경제과는 업무보고 등을 통해 현재 구로지역에 8개 전통시장이 있다며 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주요시장을 중심으로 설명해나갔다. 


 지역적으로 구로(갑)에 △오류시장△개봉중앙시장△고척근린시장 △개봉프라자 △고척프라자등 5개시장이 있으며, 구로(을)에 △남구로시장 △ 구로시장 △가리봉시장 3곳이 소재하고 있다.


구청은  아케이드현대화와 문화관광형지원이 끝난 남구로시장을 구로시장과 묶어 정부지원사업인 지역선도형시장으로 공모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붕아케이드사업지원을 끝낸 구로시장의  아케이드구간을  더 연장하는 한편,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건물 매입을 협의 중이라고도 밝혔다. 남구로시장에는  북카페를 건립해주기 위해 구청에서 부지매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가리봉시장은 지붕을 아케이드로 덮는 시장현대화사업을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지원으로  마무리짓고, 10월초경 오픈행사이후 태양열설치공사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로(갑)구의 전통시장중에서는 고척근린시장이 올해 전통시장에 대한 정부지원사업의 첫단계라 할수 있는 '첫걸음시장'에 선정 지원하는데 이어 시장점포를 현재의 50개 수준에서 양옆 점포 동의를 받아 100개가 되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지붕아케이드공사로 편의시설을 갖추고 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하게 돼 주민이나 시장상인도 좋을 것이라고 지역경제과는 설명했다.


이와관련  전통시장에 대한 행정지원에서 그동안 구로(을)보다 구로(갑)이 열악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종여 의원은  ″구로(갑)에 5곳, 구로(을)에 3곳의 전통시장이 있으나 리모델링상황을 봐도 구로(갑)이 열악하다”고 지적, 오류시장등 구로(갑)구시장에 적극적인 관심과 소통을  요구했다. 


정형주 의원은  "(현장방문시) 오류시장 상인회장은 콘크리트가 튼튼한데 왜 재건축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리모델링해도 충분하다고 말하던데, 오류시장이 재해안전 D등급인데 리모델링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구청 지역경제과 시장활성화팀 박범석 팀장은 "기둥이나 보를 일부 철거하고 그 위에 지붕구조를 개선하면 재난위험 시설물이 D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될수 있다"며 D등급이라고 해서 당장 철거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리모델링대상이 안되는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