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 '가동'
9월초부터, 뮤지컬 영상교육 등 진행
구로중학교내 국제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가 9월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이하 센터)는 구로관내 초·중·고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활동기회를 주기 위해 구로구가 서울시 예산을 받아 구로중 국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 말까지 사무기기 및 집기 등을 설치한 후 운영에 들어간다.
수탁기관인 구로문화재단은 여름 방학 동안 진행하던 관현악오케스트라, 댄스, 뮤지컬, 영상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센터로 옮겨 확대 진행한다. 공식 개관식은 9월말이나 10월초 가질 예정이다.
센터의 총괄 관리 및 운영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2명과 프로그램 수탁기관인 구로문화재단 직원 4명 등이 파견돼 맡는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개관에 앞서 영서중 및 구로문화재단 등의 공간을 활용해 관현악오케스트라, 댄스, 뮤지컬, 영상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115명이 캠프를 다녀왔다"면서 "9월부터는 영서중에서 관현악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나머지 프로그램은 센터로 옮겨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센터 일부는 구로중 동아리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청 등은 센터의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 모집을 관내 각 초·중·고 학교에 협조공문을 보내 신청을 받는다고 했다.
센터는 향후 평일 방과 후 및 토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일요일이나 월요일 등 주 1회 휴관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자율학기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로문화재단의 센터위탁 기간은 내년 2월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