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인터뷰]박종녀 구의원 당선인 (구로1-2동)

"주민사랑받는 행동하는 의원으로"

2018-06-22     윤용훈 기자
▲ 박종녀 당선인

"이번 선거는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하고 주민들 마음이 자유한국당에서 떠났음을 실감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균형과 견제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쏠림현상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구로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박종녀 당선인(56·2선·자유한국당)은 철저하게 버림받은 자유한국당 구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민심을 되찾기 위해 낮은 자세로 늘 주민 편에 서서 살기 좋은 구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비췄다.


구로에서 30년 넘게 살아 제2의 고향이라는 그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 아쉬워하는 것, 바라는 것 등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주민들 생활이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냉대를 몸으로 느꼈고, 좋고 싫음이 분명한 주민들의 모습에서 마음을 얻고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오직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그는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현안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야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