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토론_] 동별 문화복지 격차, 균형 방안은
구로타임즈 주최 구청장후보 정책토론회 _박기일패널이 물었다
고척2동의 주민이며 현재 시민행동구로의 공동대표이기도한 박기일 대표는 동별로 심화되는 문화복지환경 격차에 대한 주민의 소리를 담아 "마을살이에 영향을 주는 균형적인 개발과 문화복지공간 설치가 필요하다"며 주먹구구식 개발이 아닌 장기적인 균형개발계획등에 대한 대책이 무엇이냐고 후보들에게 물었다.
이성 후보는 "모든 동에 큰 시설을 다 만들 수 없다"며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이 필요하니 아직 미설치된 마을활력소나 마을회관을 다른 동에도 설치하고, 작은도서관을 30여개 더 늘려 아이돌봄과 문화활동등 공동체활동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강요식 후보는 "제가 본 자료에 따르면 교정이설 오류동행복주택 등 임대주택이 1만2653세대에 이른다"며 임대천국, 임대구로라고 생각한다며 "난개발식 임대주택을 도시개발차원에서 전면적으로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어 "앞으로 분양식 주거단지 위주의 지역브랜드를 높이는 주택정책방향으로 가겠다며 "장기화된 재건축 재개발로 도서관 행정시설이 많이 들어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규 후보는 "토론회를 할수록 헷갈린다"며 답변을 시작했다. "문화가 도서관이고 문화가 임대아파트냐.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라고 의문을 던진뒤 "도서관 분양아파트를 짓겟다가 아니라 비어있는 공간을 문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야 주민들이 즐기고, 그래야 구로도 강남처럼 삶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박기일 대표도 후보들에게 추가질의했다. 박 대표는 관공서의 구로(을)치중, 신도림의 공원녹지부족, 항동 천왕동으로의 혐오시설배치등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고 주민불편이 있다며, 주민과 소통않고 정책을 펼치는데 대한 답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성 후보는 오류2동과 고척동에 보건지소가 건립되고, 신도림동녹지부족은 수목원 수준으로 바꾸기로 한 안양천과 도림천관련 공약등을 거론했다.
항동 자원순환센터와 관련해서는 매일 쓰레기가 쌓여져있었으나, 실제로 쓰레기 쌓이는 공간이 없다고 말해 방청석와서 이를 듣던 항동일대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이 후보의 발언은 시간초과로 마이크가 꺼져서 중단됐다.
강요식후보는 신도림동에는 자동차운전학원 계약 만료시 주민공청회를 통해 체육복합시설등을 검토하고, 인구가 늘어나는 천왕동은 행정동 증설과 편의시설 증가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종규 후보는 문화를 꿈꾸고 사람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만든 공약을 참조할을 제안하는 한편 항동 현안은 그냥 넘어갈일이 아닌것같다며 이에 대해 정확히 한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