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1동주민센터 행복주택 착공식

지난 8일

2018-02-13     윤용훈 기자

오류1동 주민센터 행복주택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이 지난 8일 오전 10시 전오류1동 주민센터 (구로구 경인로 221)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이성 구청장, 이인영 국회의원, 박용순 구의회의장, 김인제 시의원, 김세영 SH공사 사장, 김덕영 보미건설 회장, 오류1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삽식에 이어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성 구청장은 "이번 오류1동 주민센터 행복주택복합개발사업은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돼 기공식을 하게 됐다"며 "전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공공기관 및 주택이 들어서는 주택복합개발사업이 모범적인 모델이 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중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괸리·감독을 잘하겠다고 했다.


김현미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선정한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 사업지 11곳 중 가장 먼저 공사에 들어가는 것이 이번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사업"이라며 "노후 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청년들에게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저렴한 주거지를 제공하고, 낙후된 공공청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도시재생의 효과도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며, 정부는 이곳 오류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도심 노후청사의 복합 개발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1만 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 오류동 31-138 외 1필지(전 오류1동주민센터)에 대지면적 1,048㎡ / 연면적 10,340㎡의 지상18층, 지하4층으로 건설되며 4개 층에 오류1동주민센터, 공공시설(경로당 등)과 함께 행복주택 180세대가 들어선다. 


보미건설이 시공하여 2월부터 전 동주민센터 건물을 철거해 오는 201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류1동 주민센터 토지 전체는  50년간 SH공사에 무상 임대된다.  대신 SH공사는 18층건물을 지어 이중 4개 층을 구로구에 기부하고 나머지 층은 SH공사가 소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