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둔 구로구신년인사회
시장 후보 등 각계인사 1,000여명 참석
구로구 신년인사회가 지난 8일(월) 오후2시부터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성 구청장, 이인영(구로갑)· 박영선(구로을) 국회의원, 민병두· 전현희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구로구 각 정당대표, 유관기관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로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구민들의 바람을 담은 영상 상영, 박원순 시장의 신년인사에 이어 국회의원, 서울시교육감, 박용순 구의장, 정당대표, 시의원, 각계각층 주요내빈의 신년 덕담과 축하공연, 이호성 서울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이사장의 건배 제의 순으로 2시간 이상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6월 13일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를 앞둔 신년인사회라 서울시장 도전장을 낸 다른 지역 더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에따라 이들 주요 참석인사들의 신년인사까지 이어지면서 예정시간보다 시간이 내빈덕담시간이 더 길어지면서 도중에 자리를 뜨는 지역주민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성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주요사업 및 비전을 소개하면서 "국민주권의 시대정신을 반영해 공평한 구로, 정의로운 구로, 갑질 없는 구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야당 지역위원장들과 덕담인사를 하러 나온 국민의당 김철근위원장(구로갑)은 오류시장정비사업, 남부교정시설부지개발, 서부간선지하화 환기구등 구로지역에 주민들의 3대 민원이 있다며 "서울시장 구청장 국회의원님들이 각별히 챙겨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말해 일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