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동장]김백수 동장 (오류1동 주민센터)
[인터뷰_우리동네 신임 동장들에게 듣는다.]
[편집자 주] 지난 7월1일자로 구로구내 15개동 가운데 5개동 동장이 새로 부임했다. 이 가운데 승진과 함께 동장 발령을 받은 신임동장 4명이 한달여에 걸친 사무관교육을 받고 돌아와 최근 동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 동네의 ‘ 행정수장’인 동장으로 첫 발령을 받은 5개동 신임동장들의 포부와 활동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오류1동 구석구석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과 만나 소통하면서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찾아 동에서 할 수 있는 행정이라면 수용해 처리하고, 동에서 처리할 수 없는 일이나 주민의견 등을 구청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하겠습니다."
오류1동 김백수 동장(57)은 30년 가까이 한 공직경험과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살기 좋은 오류1동을 만드는데 온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찾아가는 동사무소와 관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주민을 발굴해 제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선의 방안으로 지원, 지역에서 고통을 받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 간, 동네 직능단체 간에 갈등이 있다면 신속히 조정 해소하여 지역 주민 전체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화목한 동네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동 직원들이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응하도록 신경 쓰고, 언제나 동장실을 개방하여 주민의 의견 및 충고를 듣는 공간으로 삼겠다고 했다.
더불어 현 동센터 자리에 지하 3층 지상 18층 건물 복합화사업 공사와 관련해 현 센터 옆에 5층 건물을 임대, 리모델링하여 11월까지 옮기는 동주민센터 이전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원활한 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