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동장]신성호 동장 (오류2동 주민센터)

[인터뷰_우리동네 신임 동장들에게 듣는다.]

2017-08-25     김경숙 기자

[편집자 주] 지난 7월1일자로 구로구내 15개동 가운데 5개동 동장이 새로 부임했다. 이 가운데  승진과 함께 동장 발령을 받은 신임동장 4명이 한달여에 걸친 사무관교육을 받고 돌아와  최근  동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 동네의 ‘ 행정수장’인  동장으로 첫 발령을 받은  5개동 신임동장들의  포부와 활동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올해로 공무원생활 28년차를 맞은 신성호 동장(56)은 구로구청 주택과 팀장으로 근무하다 지난7월 사무관 승진을 하면서 오류2동장에 부임했다.


동장 발령을 받은지 두달이 다 되어가지만,지난 한달동안 서초동으로 출퇴근하며 사무관 교육을 받느라 실제 동 근무를 한 기간은 15일정도. 그러나 오류2동이 그리 낯설지 않다. 지난 97년부터 4년이나 근무하던 동네라, 동네 특성도 웬만큼 파악하고 있을뿐 아니라 당시 알던 많은 주민들이 여전히 마을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라고. 

 

신 동장이 꼽은 동네장점은 주민간의 끈끈한 정. 동네에서 오래 살아온 원주민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장으로서 '주민간 유대감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힌 신 동장은 주민간에, 주민과 동직원간에 갈등 없는 따뜻한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분들이 이웃집 아저씨를 만나는 것처럼 편안하고 부담없이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주민들도 동주민센터를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성호 신임 동장이 오류2동·항동·천왕동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