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혁신교육지구사업 하반기 본격 '날개짓'
교사 마을친구되기, 봉사스쿨 청소년자치 및 문화캠프 등
2017-07-07 윤용훈 기자
구로혁신교육지구사업이 하반기 들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구로구는 지난 6월 구로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 4기 출범식 및 원탁토론회 개최, 작업장 학교 및 1기 방과후학교 개강 등에 이어 하반기에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교사 마을친구되기'라는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내 초중고 교사 25명이 구로마을 곳곳을 직접 살펴보면서 구로의 역사와 현황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구로청소년 온 볼런티 스쿨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역내 청소년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7월 봉사단 원탁회의를 갖고 10월까지 봉사한 뒤 11월에는 봉사대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할 학생을 추천받거나 모집 중이다.
또한 청소년의 활동 및 쉼터역할을 할 청소년전용공간인 청소년아지트를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및 '함께' 등 2곳에 열어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8월에는 온마을학교 튼튼교실을 개강하고 구로청소년 자치 및 문화캠프를 7일부터 9일까지 가질 예정이다.
9월에는 2기 방과후 학교를 개강한데 이어 10월에는 구로얍(YAP young adult play)로드카니발과 구로혁신교육 한마당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11월에는 제5회 구로청소년극장축제와 중고3학년 대상으로 한 전환기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