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시장, 14일 야시장 개장
금~일요일 저녁7시부터 11개 이동식 점포 운영
2017-04-10 윤용훈 기자
구로고대병원 옆에 위치한 남구로시장이 오는 14일 야시장을 개장한다. 구로구 전통시장에서 야시장 개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구로시장 문화관광사업단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 주요 야시장을 견학, 벤치마킹해가며 성공적인 야시장 개장을 위해 준비해 왔다"면서 "우선 자체 모델로 제작한 11개의 이동식 점포"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야시장 점포 운영자는 회원 및 외부 신청자이며,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상인회 사무실 동문광장 구간에서 열린다.
이들 점포는 우동떡볶기, 오징어버터구이, 호떡, 양꼬치, 소고기스테이크, 오사카 타코야끼, 불고기치즈스틱, 닭모래주머니튀김, 공예품 등 시장 내에서 취급하지 않는 먹거리를 선보인다.
남구로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야시장 개장 시간대에 공연 등 문화행사 등을 열어 고객유치 및 홍보를 하며, 14일 야시장개장에 앞서 13일 저녁에는 점포별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