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생활과학고의 '마을 효심'
조리과학생들 직접 요리, 동네어르신 100여명에 경로잔치
2016-12-31 윤용훈 기자
궁동에 위치한 서서울생활과학고(이사장 조동래, 교장 황정숙)는 지난 27일 점심시간에 맞춰 학교 구내식당에서 궁동노인정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30여 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매년 열어 온 경로잔치가 금년에도 열린 것이다.
서서울생활과학고 조리학과 졸업생예정자 및 재학생들이 삼계탕을 비롯해 전, 잡채, 나물, 겉절이, 과일, 떡, 빵 등 음식을 정성껏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또 학생들이 준비한 롤 케익과 쌀도 전달했다.
1972년 동광실업전수학교로 출발해 현재 특성화학교인 서서울생활과학고는 경로잔치 외에도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빵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또 올해에도 졸업예정자 12명의 학생이 미국의 유명한 주립대학에 진학, 지금까지 100여명을 미국에 유학 시키고 있으며, 국내 유명 대학 및 기업에 진학 및 취업을 시키는 유명고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다 통일부로부터 인가 받은 서울통일관을 운영하면서 지역 통일교육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