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희망지사업 속으로

오류1동 희망지 활동 공유워크숍 열려 '후끈'

2016-12-27     김경숙 기자

지난 5개월간에 걸친 오류1동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희망지사업의 활동을 공유하기 위한 주민네트워크 파티가 지난 21일(수)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오류동 성당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그동안 마을회의 마을밥상 주민제안공모사업 등을 통해 표출 된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고민, 제안, 실천들이 담긴 활동사진과 미니정원, 목공벤치 등에 대한 작품 전시회와 함께 지역조사를 통해 발굴 된 동네의제 투표, 경험담 발표, 마을에 바란다 주민 워크숍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열려, 참석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었다.


희망지사업의 하나인 지역조사를 통해 나온 주요 마을의제 투표에서는 교육 문화 복지 환경 치안등 전분야에 걸쳐 △문화강좌 창업동아리공간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게 표출됐고, 다음으로 △오류시장을 재래시장으로 정비해 지역특성살린 상품과 청년상인유치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를 위한 프로그램과 공간에 대한 높은 바람도 보여주었다. <사진>


또  △동주민센터옆 오류지구의 이전이나 △모텔촌앞 유흥전단지에 대한 불만도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도시재활활성화지역 후보지인 '희망지'로 선정된 15개 지역 가운데 본사업인 도시재생활성화지역 7개 내외를 내년 초에 선정, 지역별로 도시재생 마중물사업비 100억원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