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통합돌봄서비스, 방문운동 이동지원 추가
기초연금 · 장애인연금 수급자 무료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방문운동과 이동지원 서비스가 지난 18일(화)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구로구는 현재 △가사지원 △식사지원 △위생지원(방문목욕·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으로 운영해온 통합생활돌봄 서비스 범위에 방문운동과 이동지원을 추가하면서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관리와 병원 이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고 최근 밝혔다.
방문운동은 균형 유지와 낙상 예방 등이 필요한 주민의 가정으로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개인별 상태에 맞는 일 대 일 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1인당 연간 최대 10회(회당 8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동지원은 병원 방문이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보호자의 동행만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비응급 대상자를 지원한다. 가정과 병원 간 이동과 의료 동행을 제공하며 연간 최대 2회(회당 30만원)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청은 이러한 신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방문운동 2곳, 이동지원 1곳 등 전문기관 3곳을 선정하고, 지난 10일 구로구청 소통홀에서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제공과 안전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문운동 협약을 맺은 곳은 △위캔방문운동센터(강남구) △리브라이블리(동대문구)이며, 이동협약을 맺은 곳은 △네츠모빌리티(성동구) 이다.
이같은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가운데 종합판정조사를 거쳐 해당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정된 통합돌봄 대상자이다. 이 가운데 현재 무료 지원 대상은 기초연금수급자와 장애인연금 수급자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통합돌봄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860-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