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정례회 이달 28일부터
2016-11-21 김경숙 기자
구로구의회는 오는 28일(월)부터 12월 14일(수)까지 17일간의 회기로 후반기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구로구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구정질의 등을 갖는다.
정례회의사일정 계획에 따르면 회기 첫날인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해 온 구의회의 구로자원순환센터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에 대한 채택여부결정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선임, 구청장 시정연설, 2017년도 구로구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29일부터 12월1일까지 3일 동안 구청장과 국장들에 대한 주요 구정현안관련 질의 답변에 이어, 12월 2일에는 조례안 등 기타안건심사, 12월5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결위 예산안 심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기 중 의회와 집행부는 물론 의원들간에도 상당한 논란이 될 핵심 쟁점 중 하나는 구로자원순환센터 건립과 관련한 대응방안이다.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구의회 행정사무조사과정에서 나타난 것처럼 의원들간에도 항동 푸른수목원옆 지하에 구로자원순환센터가 건립되는 것 등에 대한 문제의식이 다른 양상이어서 건립사업비로 집행 될 기금계획안에 대한 처리방향 등을 놓고 상당한 갈등과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 집행부는 내년도 구로구 세입세출예산안을 올해보다 350억원(7.67%)이 늘어난 4923억1천만원 규모로 편성, 구로구의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