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보건소, 전면적인 조직개편 추진
AI디지털전환 인구변화 등 맞춰 재설계 한방의료서비스, 건강돌봄과 신설 등도
구로구청과 구로보건소가 장인홍 구청장의 본격적인 공약사업 이행 및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체제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구정을 위해 8월부터 내부 조직개편 작업을 진행한 뒤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변화와 함께 급변하는 AI·디지털전환, 기후위기 등으로 행정수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기존 조직체제를 면밀히 진단하고 미래 행정수요를 반영한 효율적인 조직으로 재설계하기 위한 조직개편 작업을 8월부터 벌인 후 내년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조직진단을 실시하여 기능과 업무량, 인력운영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공약사업을 안정적으로 조직기능을 재정비하고, 정부의 조직관리방향을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는 우선 8월 중 부서별 자체 조직진단에 이어 9월 종합분석한 뒤 조직개편(안) 및 조례개정(안)을 수립하여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0월에 열리는 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해 통과시켜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로보건소도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통합돌봄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주민 맞춤형 보건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먼저 보건의료 및 건강분야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해 서비스 제공 및 모니터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늘어나는 어르신에게 친숙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기제 5급 상당의 한의사 1명을 채용해 한방증진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현 보건행정과를 보건위생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 아래 보건행정팀, 식품위생팀, 공중위생팀, 위생지도팀, 민원서비스팀을 둘 계획이다.
질병관리과에는 건강증진과에 있던 예방접종팀을 이동시키고, 건강증진과에 보건행정과의 생활보건팀을 이동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돌봄과를 신설해 건강돌봄팀을 신설하고 현 건강증진과의 방문보건팀과 보건행정과의 오류보건소팀과 G밸리보건지소팀을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