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한사랑·연세정형외과 등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선정
2026-07-20 윤용훈 기자
구로구보건소는 지난 9일(목) 고려한사랑정형외과의원(개봉1동 소재)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돌봄자원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의료·요양·돌봄서비스 통합지원을 통해 어르신이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고려한사랑정형외과의원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보건소와의 협업형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서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및 인력, 시설 지원 △장기요양수급자 대상 정기 방문의료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돌봄 연계 △대상자 발굴과 사업 안내 및 참여 독려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거동 불편 노인 건강관리 등의 상호 협력 내용이 담겼다.
구보건소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보건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부터 관내 연세정형외과의원(구로5동 소재)과도 보건소 협업형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진찰 및 약 처방, 욕창 소독·관리, 투약 관리, 맞춤형 운동지도 등의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