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인터뷰 답변전문] 진보당 이근미 구의원후보 (구로구 가선거구,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구로타임즈 서면인터뷰_ 구로구의원 후보들에게 물었습니다

2026-05-31     구로타임즈

구로구 선거구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


▮ 이근미 구의원 후보 (50, 진보당

 

A. 프로필 

▶ 주소 : 구로구 남부순환로

선거구거주시점 및 기간 : 2016년부터(10)

좌우명:수처작주 입처개진 (隨處作主 立處皆眞)

학 력: 한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과 졸업

직업(현직) 정당인

주요경력 (2가지)

()구로구 교통비지원운동본부 공동본부장

()'카페함크'온종일 돌봄센터 센터장

재산관계 (선관위 제출기준) 156873천원.

 

B. 서면인터뷰 

1. 내가 정치를 하려는 이유.

정치는 자신을 낮추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그릇이어야 한다. 정치인의 역할은 모든 시민이 자기 삶의 현장에서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자기의 이유(自由)’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주체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다.

2. 이 선거구로 출마하는 이유.

구로의 역동적인 변화를 주민의 행복으로 연결지어야 할 곳이다. 구로세무소, 복합공공청사건립, 공원 및 공공주차장, 서울창업허브-구로 등 구로 주민들의 삶과 생활이 더욱 편리하며 윤택해지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탁상행정이 아니라 발로뛰는 실천적 정치가 절실한 곳이다.

3. 나만의 핵심공약(2가지) 과 이유.

어르신아동청소년에게 교통비지원이다. 교통비지원으로 교통약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무상교통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지원하고 대중교통이용을 늘려 기후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다.

경인고 인근 GTX-B 환기구 백지화다. 경인고 고원초 인근 환기구 설치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 또는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충분히 떨어진 대안위치로 변경되도록 하겠다.

4. 고척동과 개봉1동을 아우르는 넓은 지역이다보니, 동별 지점에 따라 주민편의시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저층주택가에서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지역 격차 없는 균형적 발전을 위해 구의원이 된다면 후보는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가장 먼저 추진하시겠습니까?

소규모 자투리 땅에 주차장 확충: 담장 허물기 사업 지원 확대 및 노후 주택 매입을 통한 '포켓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종교,학교,빌딩 등) 개방 등 지역적 특성을 살려내어 주차난 해결의 다양한 모델을 만들겠다.

마을 거점형 공유 공간 활성화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저층 주거지 내 경로당이나 도서관 등 찾아가는 복지센터 기능을 강화하겠다.

5. 출마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바람직한 구의원상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귀하는 무엇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민들의 생활 구석구석을 살피고 개선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를 행정에 연결하고 행정이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실현되고 있는지 살피는 역할이 구의원의 역할이다.

6. 출마하는 지역주민이나 지역을 위해 내가 했던 공적인 일(성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고척초등학교 아이들의 햇볕과 학습권을 지킨 일이다. 남부구치소 부지 개발로 교실과 운동장은 한낮에도 그늘이 질 판이었고,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권은 위협을 받았다. 구청과 교육청을 발벗고 뛰어다녀 결국 아파트 핵심구간 층수를 옆동 45층과 달리 25-26층 수준으로 낮추는 설계변경을 이끌어냈다.

7. 출마하는 지역의 동별 주요 현안이나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나름의 해법이나 방안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경인고인근 GTX-B노선 환기구 백지화가 과제이며 구청, 국토교통부, 시행사, 그리고 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환기구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하겠다.

서울창업허브 구로 내에 미래산업체험관을 조성하는 사업과 미래 기술 체험 시설을 구로 지역에 유치, 지역 내 학생과 주민들이 로봇, AI, VR/AR 등 첨단 기술을 일상에서 접하게 하겠다.

8. 현 구로구의회가 주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와 혁신안을 제시한다면.

주민 밀착형 정책 발굴 체계를 혁신하고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

9. 구의원의 주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입니다. 현 구로구 집행부의 사업이나 운영 가운데 주민을 위해 좀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해당 사안과 개선방향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로구 행정의 가장 큰 문제는 불통행정이다. 행정에 대한 견제의 기능을 더 강화해나가겠다. 주민의 의사를 미리 확인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하면 예산도 줄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는데 주민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계획을 세워서 집행하면 주민들은 불편때문에 민원을 넣고 그 다음에 고쳐서 하려니 또 시간이 소비되고 예산이 낭비된다. 남부순환로 평탄화 사업이 대표적이고 GTX-B환기구 설치도 그런 사례이다.

10. 전국 지자체 정책 가운데 구로구에도 도입하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는 모범적인 로칼 정책이 있다면 소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천구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및 스마트 공유 시스템 도입이다. 고척동 한전부지, 학교운동장, 낙후된 빈집, 방치된 공터를 활용하여 고척동, 개봉동 등 주택 밀집 지역 주차난을 완화하고,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을 결합해 주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