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장후보정책토론회 6막]방청석질문 "장인홍표 거버넌스는 어떤것인가?"

장인홍 민주당 후보 "청년위원회 추진" "실질적 주민참여및 거버넌스 확대 추진"

2026-05-18     김경숙 기자

이날 오류아트홀에서 열린 구로구청장후보 정책토론회에는 약 20명 정도의 주민과 후보진영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 중에는 지난달 25일(토) 오전 구로타임즈가 토론회의제 발굴을 위해 마련했던 주민정책의제단에 신청해 함께 구로지역의 불편 바람 현안 비전 등에 대해 토론한 주민들도 후보자의 답변을 직접 듣기 위해 직접 참석, 눈길을 끌었다.  

구로구청장 후보정책토론회 방청석질문 시간. 권신윤 사회자가  방청석에서 들어온 거버넌스관련 질문을 후보에게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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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객중에서는  즉석에서  질의서들을 작성해 냈는데 이날 토론주제속에 담지 못했던 질문 중 2~3가지를 선별, 사회자가 후보자에게 묻기도했다.   

첫 번째 질문은 구로지역의 청년커뮤니티 및 거버넌스 활성화 정책 미흡과 대책. 

구로1동에 살고 있다고 밝힌 한 청년은 청년의 정주의사 제고에는 주거나 일자리 환경 못지않게 커뮤니티 활성화와 청년거버넌스 프로그램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구로구는 청년대상의 이같은 정책이 서울시나 타 자치구 보다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 구로구에만 청년정책위원회가 없으며, 청년대상 공간도 부족하다고  개선할 생각이 있는지 후보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후보는  "결론만 말씀드리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 후보는 "청년정책위원회가 구로에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위원회는 관련 조례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관련해서 검토해보고 빈 구석이라고 생각되면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청년위원회 추진 의지를  밝혔다.

장 후보는 이어 현재 구로구에서 청년창업지원센터나 청년취업사관학교등 청년들 창업과 지원쪽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고, 부분적으로 하나하나 하고 있지만  전체 필요한 양 대비 실제 하고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다시 구청장이 되면 청년 커뮤니티 거버넌스에 맞춰 다시한번 검토해보고 적극 반영 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청석 두 번째 질문은 후보만의 '장인홍표 거버넌스'가 어떤 것이냐는 것이었다.
한 방청객은  구로구에 주민참여와 관련한 다양한 조례가 있지만 사실 주민참여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체감되지 않는다며, 다양한 세대에게 참여기회가 열리고 다양한 주민이 공동체로 성장하며 지역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할수 있는 장인홍표 거버넌스는 어떤 것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민관 거버넌스 주민참여는 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단어들"이라며  나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좀더 관심을 갖는 것은 주민참여 그 자체나 거버넌스 그 자체가 아니"라고 말했다. 
장후보는 "그것을 통해 얼마나 변화하고 있느냐, 변화의 과정에 얼마나 힘을 행사할수 있느냐 하는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형식상의 제도로서는 그런 것들이 군데군데 마련돼있으나 논의에 그친다거나 하는 부분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민관거버넌스와 주민참여를 보다 확대하는 방향을 분명히 갖고 있고, 주민들이 그런 효능감을 가질수 있도, 그분들이 제안하고 만들어주는 것들이 실제 정책으로 만들어지고 그 결과를 볼수 있도록 추진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