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25명 등록접수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14일(목) 구로구에서는 구청장부터 시· 구의원 11개구에 출마할 후보 중 총 25명이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구로구선관위 4층에서 진행된 지방선거 후보등록접수 결과 구로구청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장인홍(59)후보가 오후 등록을 마친 상태다. 국민의힘 홍덕희 후보는 등록 둘째날인 15일(금) 오전에 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의원후보로는 4개 선거구에 6명의 후보가 등록 접수했다. 정당 후보공천 등을 받은 후보 중 제1선거구(고척동,개봉동)에서는 김미주(43, 더불어민주당)후보와 서상열(48, 국민의힘)후보 2명이 등록했다.
제2선거구(오류동,수궁동, 항동)에도 2명이 등록했다. 김인제(52, 더불어민주당)후보와 최현석(34, 국민의힘)후보이다.
제3선거구(구로1-2동,구로5동,신도림)에는 박무영(34, 더불어민주당)후보가, 4선거구(구로3-4동,가리봉동)에서는 박칠성(65,더불어민주당)후보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구의원을 선출하는 6개선거구에는 18명의 후보가 첫날 등록을 마쳤다. 오전9시부터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후보접수처에는 구의원 후보들의 발길이 가장 먼저, 많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후보는 구로구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조미향(66)후보였다.
후보등록은 오늘(15일)까지 진행된다. 아직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후보들이 있지만, 첫날 등록상황으로 볼 때 4년 전 무투표 당선지역이던 구로구<나>선거구(개봉2동,개봉3동)와 <바>선거구(구로3-4동,가리봉동)는 선거구별 2명 이상의 후보가 출마함에 따라 이번에 유권자의 선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첫날 후보등록접수결과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명희(43)후보와 국민의힘 김용권(57)후보, 그리고 무소속 신만철(59) 후보가 접수를 마쳤다. 또 <바>선거구는 민주당에서 기호 가번을 받은 김효림(56)후보와 기호 나번을 받은 노경숙(65)후보가 등록접수했고, 국민의힘 곽노혁(67) 후보가 등록해 3명의 후보가 출마하게 됐다.
무투표 당선지역이 또 나올지도 관심거리다. 2명의 구의원을 선출하는 구로구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각각 공천을 받은 조미향(66)후보와 전미숙(51)후보 2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는데, 등록 둘째날인 오늘 접수결과에 따라 무투표당선 지역 여부가 결정된다. 구로구 <마>선거구도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각각 공천을 받은 동명 이인인 ‘김철수’후보 2명 외에 무소속 등 등록자가 있을지도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