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둥푸른도서관, 생태워크숍 그림책교육 5월2일부터 선착순접수
서울푸른수목원 내에 위치한 항동푸른도서관이 생태워크숍 북리더 등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한번으로 끝나는 단발성 강좌가 아니라 입문·심화, 시간적 변화추이 관찰 등으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
먼저 서울푸른수목원의 나무를 사계절에 걸쳐 관찰하는 생태프로그램은 올해 6월을 시작으로, 8월 10월 12월에 시즌별로 각각 하루씩 총 4차례 진행된다. 시즌별 참가 대상은 생태에 관심 많은 지역주민 40명이다.
시즌 1 워크숍은 6월 12일(금) 기후 붕괴에 따른 나무의 생태변화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서울푸른수목원내에 위치한 항동푸른도서관은 수목원내 기후변화에 따른 나무의 생사고락, 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서울남부지역 나무의 생육상황 등을 직접 관찰한다. 접수는 5월 2일(토)부터 25일(일)까지 '구로지혜의등대'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시즌1에 이어 다음 워크숍이 각각 진행된다.
8월 7일(금)에는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향기 톺아보기, 로빈 월 키머러의 '자연주의 철학등 생태인문학적 인식을 주제로, 10월 2일(금)에는 가을을 맞는 침엽수와 활엽수,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들 전략 등 가을단풍과 낙엽, 휴식을 준비하는 나무에 대해 관찰한다.
12월 4일(금)에는 겨울눈과 가지뻗음 관계, 겨울눈 모양찾기 등 겨울나무 알아보기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시즌별로 진행된다.
그림책에 관심있거나 그림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은 지역주민 대상의 북리더 양성교육프로그램 '그림책의 힘'도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6월과 7월에 목요일 오전마다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무료. 접수는 5월 2일(토)부터 25일(월) 오전 10시까지 지혜의등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과정별 교육을 보면 입문과정은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목요일 오전에 총 3차례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그램책의 역사와 글/그림의관계(11일) △시각적 구성요소와 주변 텍스트 읽기 △북리더의 의미와 가치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이다,
심화과정은 7월 2일부터 16일까지 역시 목요일 오전에 3번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그림책 장르중 '사실주의 그램책' 이해하기 △사회를 담은 우리나라 그림책 들여다보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가족이야기와 그림책이다. 문의 (02)2613-2022.